태양인이제마칼럼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은 동무 이제마 선생님의 뜻을 받들어 사상체질의학에 기초하여 진단하고, 치료하는 한의원입니다.

틱의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 관리자 (buyaclinic)
  • 2023-08-11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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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양인이제마한의원입니다. 오늘은 틱에 대해 얘기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아이들이 눈을 깜빡이거나 얼굴을 씰룩이면 야단을 치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그런 행동을 한다고 해서 모두 틱은 아니지만 만일 틱이라고 한다면 야단을 치면 그 증상은 나아지지 않고 분명히 더 심해집니다. 틱은 아이가 그만두고 싶다고 해서 그만 둘 수 있는 증상이 아닙니다. 야단을 치면 더 심해진다는 사실, 아이가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 둘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아이가 특별한 이유 없이 얼굴, 목, 어깨, 몸통 등 신체 일부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경우를 일컫어 틱(tic)이라고 합니다. 병원에 가면 하지 말라는 말을 하지 말라고만 반복합니다. 저희 태양인이제마한의원에 오셔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 말라는 말은 하시면 안됩니다. 틱 증상은 스스로 억제 할 수 없고 일시적으로 신경을 쓰면 증상이 사라지긴 하지만 금새 다시 발생합니다. 잠을 자는 동안 혹은 마음이 편해지면 증상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틱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기본적으로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는게 정설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 스트레스가 많은 아이들에게 잘 나타납니다. 아이에 대한 부모님의 욕심이 지나쳐도 틱이 잘 나타납니다. 부모님의 욕심이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기 쉽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눈을 깜빡인다고 해서 모두 틱은 아닙니다. 결막염이나 비염, 구강 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 때문에 틱처럼 보이는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틱은 어떻게 치료할까요?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앞서 말씀 드렸지만 틱 증상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것입니다. 반응하지 않고 어떻게 치료하냐구요. 일단 치료하시려면 반응을 해서는 안됩니다. 틱이 좋아지건 악화되건 틱과 관련된 반응과 대화를 일체 해서는 안됩니다. 긍정적인 반응도 해서는 안된다는게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원인이 될 만한 주변 환경을 잘 살펴보는게 중요합니다.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휴식 시간을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잘한 행동에 대해서는 긍정 피드백을 주고, 옳지 않은 행동에 대해서는 반응을 하지 않음으로써 줄이도록 합니다. 가정 분위기도 좋아지도록 노력해야 하며 학교 생활에 문제가 없는지도 잘 살펴야 겠습니다.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에도 틱증상을 호소하며 내원하는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우선 틱과 틱이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한 증상을 구분하여 치료하고 있습니다. 틱인 경우에 수면의 질을 돕고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한약과 침치료를 하게 됩니다. 상담을 통해 스트레스가 되는 원인을 찾아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기도 합니다. 틱은 대개 일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료가 뒷받침 되면 대개 금새 좋아집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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