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입니다.
무덥던 여름도 벌써 지나가고 이제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덥고 찝찝해서 싫던 여름도 헤어질 때가 되니 아쉽습니다. 사람 관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인데 만날 때는 잘 모르겠다가도 헤어지고 나면 그 사람과의 관계가 마음속에서 정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 칼럼에서는 좋은 관계를 위한 두가지 키워드, 존경과 사랑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사실 존경이란 단어가 거창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에리히 프롬은 "사람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고, 그 사람이 대체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소중한 존재임을 알아내는 능력이 존경이다" 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여러분은 존경하는 누군가가 있나요? 프롬의 정의에 따르면 존경은 그렇게 대단한 사람에게만 붙이는 단어는 아닌 것 같네요.
상대와 좋은 관계를 가지기 위해서는 우선 상대를 인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대의 행동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상대의 존재 자체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자신다울 수 있을 때 진짜 관계가 시작됩니다.
누군가에게 신뢰 받아본 경험이 있나요? 여기서 말하는 무조건적인 신뢰 말입니다. 믿을 만한 근거가 있을 때 믿는 신뢰가 아닌 그러한 근거가 전혀 없는데도 믿는 그런 신뢰. 이러한 신뢰가 있으려면 사람은 누구나 자기 일을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언행에 좋은 의도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표현이나 타이밍, 혹은 내 마음이 안 좋은 상황일지라도 상대방의 능력과 좋은 의도를 진심으로 믿었을 때 관계는 좋아질 수 있습니다.
존경과 신뢰, 좋은 관계에서 중요한 두 키워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은 여러분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환자분을 존경하고 신뢰하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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